안녕하세요! 오늘은 taVNS가 뇌파(EEG)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흥미로운 논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 특히 얼마나 오래 자극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보았습니다.
오늘의 논문은 다음 논문입니다.

"taVNS 좋다는 건 알겠어요! 근데 도대체 얼마나 해야 효과가 있는거에요?"
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 중 하나죠.
이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^^
해당 연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taVNS 전/후에 EEG(뇌파)를 측정하여 차이점을 확인해 본 연구입니다.

아래 그림은 실제 뇌파를 측정할 때 측정한 측정위치를 표기해놓은 그림이네요.
또 이런 그림을 보면 확실히 그림이 잘 그려지니.. 넣어보았습니다 ^^

실험 결과
실험 결과는 상당히 의미있는 결과들이 많이 나왔습니다.
1. 뇌파 파워가 전반적으로 모두 증가
- 모든 주파수 대역(델타, 세타, 알파, 베타, 감마)에서 뇌파 세기가 증가했습니다.
- 특히 세타, 알파, 베타, 감마파는 뇌 전체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증가했습니다.
- 델다파는 전두엽과 중심부에서 주로 증가했습니다.

2. 뇌 네트워크 효율성 향상
- 세타파와 감마파에서 특히 두드러진 변화가 관측
- 뇌는 기억의 저장, 집중을 위해서 여러 뇌파들이 함께 신호를 주고받는데요. 뇌파 중 느린 뇌파인 세타파와 빠른 뇌파인 감마파는 조화를 이루어 정보를 처리하고 있고, 이를 세타-감마 네트워크라고도 부릅니다.
- 두 뇌파의 연결이 빠를 수록 인지능력, 기억 형성과 학습 효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결과적으로 뇌의 정보 처리 효율성이 향상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
3. 시간에 따른 변화의 패턴
taVNS를 사용하는 시간에 따라 얼마나 효과에 차이가 나는지도 확인이 되었습니다.
- 10분: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
- 20-30분: 효과가 가장 뚜렷하고 안정적
- 30분 이후: 포화 상태 도달 (더 이상 증가하지 않음)

4. 실용적 의미?
연구 결과, taVNS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신경조절 효과를 위해서는 20-30분 정도의 자극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인지 기능과의 연관성
- 세타파: 작업 기억(working memory)과 관련
- 감마파: 인지 처리 과정과 밀접한 관련
- 이 두 주파수에서 네트워크 효율성이 향상된 것은 인지 기능 개선 가능성을 시사
기존 연구와의 차이점
이전 연구들은 서로 다른 자극 프로토콜을 사용해 일관되지 않은 결과를 보였는데, 이는 주로 자극 시간 대 휴식 시간의 비율 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:
- 이전 연구: 자극:휴식 = 1:10 비율 (예: 3.4초 자극, 30초 휴식)
- 본 연구: 자극:휴식 = 1:1 비율 (60초 자극, 60초 휴식)
더 균형 잡힌 비율이 더 안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해석됩니다.
개인적 소감
이 연구의 가장 큰 의의는 "얼마나 오래?"라는 실용적 질문에 과학적 답을 제시했다는 점입니다.
우리가 일상에서 taVNS를 사용할 때 20-30분을 기준으로 삼으면 좋을 것 같네요.
특히 인지 기능과 관련된 세타파와 감마파에서 긍정적 변화가 나타난 것은 기억력이나 집중력 개선에 도움이 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.
(개인적으로 taVNS에서 기대하는 효과 들 중 하나인지라... 유심히 보게 됩니다..ㅋㅋ)
사용 팁:
- 최소 10분은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
- 20-30분 사용 시 최적의 효과
- 30분 이상은 추가적인 효과가 크지 않음
혹시 taVNS 사용 시간에 대한 경험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? 댓글로 공유해주세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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